경북서 수상 사고 잇따라…인도네시아 국적 1명 사망

작성일
2025-08-03
조회수
17
작성자
admin
경북서 수상 사고 잇따라…인도네시아 국적 1명 사망

(안동=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지난 2일 경북에서 수상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4분께 울진군 기성면 바다에서 A(40대)씨가 스노클링 중 의식을 잃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현재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여행 중이던 소방관이 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A씨에 대한 심폐소생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0시 29분께는 고령군 개진면 하천에서는 인도네시아 국적 B(30대)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B씨가 낚시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psjpsj@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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