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앞바다서 9명 탄 낚싯배가 정박 여객선 충돌…3명 부상

작성일
2025-09-17
조회수
20
작성자
admin
당진 앞바다서 9명 탄 낚싯배가 정박 여객선 충돌…3명 부상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17일 오후 3시 5분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도비도 인근 해상에서 3t급 낚싯배가 닻을 내리고 정박 중이던 99t급 여객선을 들이받았다.
당시 낚싯배에는 선장 포함 9명이 타고 있었으며, 3명이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평택해경은 낚싯배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음주운항은 아니며,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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